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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헌 시인아~`
너네가 벌써 커서 엄마아빠 품을 떠나 오랜시간을 둘이 함께 하게 되다니 참 기특하구나.
시헌이는 시인이 잘 보살펴주고 시인이는 엄마보고싶어도 왜 엄마가 너를 그곳에 보내게 됐는지 잘 생각해보면 잘 참을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그곳에서 돌아오면 부쩍 커진 너희모습을 발견할수 있을거야.
멋진 모습을 누난 기대한다..
사랑해 시헌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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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2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2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6
30449 일반 내아들 우재 조현철 2002.07.29 273
30448 일반 사랑하는 아들 푸름이에게 길용철 2002.07.28 273
» 일반 시헌 시인아 현주누나 2002.07.27 273
30446 일반 사랑하는 나의 아들에게 정명순 2002.07.27 273
30445 국토 횡단 늠름한 아들 문지호!!! 6연대 지호 아빠 2013.07.25 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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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42 한강종주 안병철 누나가 병철이에게 안병철 누나 2012.07.28 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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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38 국토 종단 사랑하는 손지에게 (할머니,할아버지가) 김지훈김지원 2012.01.12 272
30437 국토 종단 아들 김성진 2012.01.04 272
30436 국토 종단 현수에게..(2) 지현수 2012.01.04 272
30435 한강종주 아들..대현아.. 류대현 2011.08.13 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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