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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수야 날씨도 더운데 다리도 아프고 땀도 많이 나고 엄마 아빠도 보고 싶고 집이 그리울 것이다.
조금만 참고 최선을 다하면 8월 8일이 금방 올 것이다.
진수야 화이팅
우리아들은 씩씩하니까 꾹꾹 참고 잘 하리라 믿는다.
엄마는 지금 우리 진수가 무척 자랑스럽구나.
진수야
마지막까지 힘내고 경복궁에서 보자
엄마 아빠는 진수를 아주 많이 많이 사랑한단다.
우리 진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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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2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30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593
42069 일반 시헌 시인아 현주누나 2002.07.27 283
42068 일반 사랑하는 우리공주 송 다영 다영 아빠 2002.07.27 361
42067 일반 윤명기~~~ 누나당^^* 명기누나 2002.07.27 348
» 일반 힘내라 황진수 황진수 2002.07.27 500
42065 일반 잘 버티고 있을 형석이와 다연에게 최금녀 2002.07.27 474
42064 일반 사랑하는 황진성 황진성 2002.07.27 330
42063 일반 형아 화이팅 2002.07.27 608
42062 일반 오,형제여!,용감하신가? 진호,우석엄마 2002.07.27 260
42061 일반 수다쟁이 김준희 쭌희 엄마 2002.07.27 273
42060 일반 사랑하는 경호에게 김기붕 2002.07.27 298
42059 일반 예쁜 은령이와 용감한 의형아! 은주이모 2002.07.27 401
42058 일반 대장님들께 준희엄마올림 2002.07.27 242
42057 일반 폭염속의 행군 엄마 2002.07.27 221
42056 일반 비포장길....... 이정일 2002.07.27 272
42055 일반 궁금해 소연아편지해 2002.07.27 613
42054 일반 GO GO 조혜선 조진환 2002.07.27 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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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52 일반 오늘 하루고생많았을 윤소연 보렴 엄마이현숙 2002.07.27 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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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50 일반 힘내라 ...최다은 아빠가 2002.07.27 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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