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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 홍석!

지금 밤 11시이구나.
너희들 모두 꿈속에 빠져있겠지?
오늘도
많은 길을 걷느라 발도 아프고 많이 피곤하지?
그래도
우리 홍석이는 모두 이겨낼 수 있을거야 그지?

엄마는 내일 래프팅하러 경호강 간단다.
래프팅이 얼마나 재미있는지 겪어보고
다음엔 홍석이도 같이 가자꾸나.

지금은 조금 힘이 들어도
시간이 지나고 나면
이보다 더 보람스러운 일도 없을 거야

너희들 뿐만 아니라
더 많은 어린이들과 형, 누나들이 국토 종단에 참여하고 있다는 걸
마음속에 생각하며
어렵고 힘들지만 참도록 하자

사랑해 아들!
내일도 즐거운 날 되기를 빌며
엄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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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2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30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593
629 일반 사랑하는 아들 광민이에게... 정광민 2002.07.28 402
628 일반 별 헤는 밤에 민,내,길,은이의 ? 2002.07.28 325
627 일반 준규야 밑에꺼 보지마라<③> 준규엄마 2002.07.27 524
626 일반 딸 세림아! 세림이 엄마랑 아빠 2002.07.27 346
625 일반 사랑하는 아들 영락에게 최영락 2002.07.27 267
624 일반 시장에서.... 엄마가 2002.07.27 278
623 일반 시헌이와 시인이 보세요^^ 현아누나 2002.07.27 548
622 일반 준규야 엄마야<③> file 준규엄마 2002.07.27 474
621 일반 내사랑 아들, 성택이 보거라., 황춘희 2002.07.27 586
620 일반 일규야...언제바뀌었지... 이정일 2002.07.27 310
619 일반 형아누나에게. 박 찬민 2002.07.27 325
» 일반 사랑하는 홍석아 지금 무엇하니? 최혜숙 2002.07.27 369
617 일반 사랑하는딸 다영이에게.. 다영 엄마. 2002.07.27 342
616 일반 대장님께 김종임 2002.07.27 308
615 일반 하루를 보내며. 최인성(대전) 2002.07.27 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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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일반 정길아 연정이누나 2002.07.27 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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