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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
힘들지......
지쳐있는 모습이 눈앞에 선하다.
그런데 엄마 아빠는 왠지 가슴이 뿌듯한 느낌이 든다.
입가에 엷은 미소와 눈가에 눈물까지 뛰우면서 말이다.
그 이유를 우리 세림이는 잘 알 수 있을꺼라 믿는다.
세림아!
지금쯤은 또다른 하루를 맞기위해
깊은잠에 빠져있겠지,잠 잘자고
내일보다 오늘에 최선을 다하는 딸이길 바란다.
엄마 아빠도 오늘 하루 최선을 다했다.
엄마하시는 일과 아빠 작품하는것에 말이다.
내일 또 만나자 세림아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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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2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30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594
629 일반 사랑하는 아들 광민이에게... 정광민 2002.07.28 402
628 일반 별 헤는 밤에 민,내,길,은이의 ? 2002.07.28 325
627 일반 준규야 밑에꺼 보지마라<③> 준규엄마 2002.07.27 524
» 일반 딸 세림아! 세림이 엄마랑 아빠 2002.07.27 346
625 일반 사랑하는 아들 영락에게 최영락 2002.07.27 267
624 일반 시장에서.... 엄마가 2002.07.27 278
623 일반 시헌이와 시인이 보세요^^ 현아누나 2002.07.27 548
622 일반 준규야 엄마야<③> file 준규엄마 2002.07.27 474
621 일반 내사랑 아들, 성택이 보거라., 황춘희 2002.07.27 586
620 일반 일규야...언제바뀌었지... 이정일 2002.07.27 310
619 일반 형아누나에게. 박 찬민 2002.07.27 325
618 일반 사랑하는 홍석아 지금 무엇하니? 최혜숙 2002.07.27 369
617 일반 사랑하는딸 다영이에게.. 다영 엄마. 2002.07.27 342
616 일반 대장님께 김종임 2002.07.27 308
615 일반 하루를 보내며. 최인성(대전) 2002.07.27 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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