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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 광민이에게...

by 정광민 posted Jul 28,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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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민아 오늘 하루종일 힘이 많이 들었지!!
오늘 무척 더워서 엄마는 하루종일 광민이 생각 만하고 있었단다.
광민이가 없으니까 집이 텅빈 것 같다. 우리 광민이 최선을 다해라!!~
광민이 힘내고 대장님을 비롯해 친구들과 잘 어울리면서 잘 지내거라..
광민아 엄마는 광민이가 잘 하리라고 믿고 사랑한다♡!!~~~~
♡우리아들 많이 많이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