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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민아 추카추카 한다! 쩝! 쩝! 쩝!
우째 생일날마다 집에는 한번도 붙어 있지를 않아서
엄마 맘을 이리도 서운케 하는게야!
솔민아 ! 무지무지 보구싶다.
꿈속에서 널 봤는데 너가 엄마 한테로 걸어오더라
너가 힘들어서 집에 오고 싶은 맘이 얼마나 간절 했으면
엄마 꿈속에까지 그랬겠니
마니 힘들지?
오늘 무지더워서 엄마가 네걱정 많이 했어
"고생이다" 라고 생각지말고 너가 걸으면서, 힘들면서
느끼고 많은 생각 하길바래
힘든건 엄마가 해줄수도 있지만,
생각까지 도와줄순 없잖아
그걸 알게 해주려구 널 보낸거야. 알지?
마니 걷꾸, 마니 보구, 마니 생각하구, 마니마니 배우구 돌아와.
사랑하는 솔민이의 땀흘리며 씩씩하게 걷는 모습이 상상되
그런 솔민이가 너무 자랑스러워서 엄만 가슴이뛰어
엄마 걱정 안하구 보구 시퍼도 참을께
엄마 옆에 아빠랑 준민이도 있거든
화이팅! 소리에 귀가 따가와서 이만 줄일께
어제는 한시간동안 편지 쓰고선( 엄마원래 좀늦잖냐) 그걸 홀딱 날려 보렸지모냐***쩝~~
다음부터 그런실수없이 매일매일 매일 보낼께
안뇽~ ~
""오!필승 전 솔 민""
""오!필승 전 솔 민"" 오! 오! 오! 오!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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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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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593
42009 일반 내사랑 아들, 성택이 보거라., 황춘희 2002.07.27 586
42008 일반 준규야 엄마야<③> file 준규엄마 2002.07.27 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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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03 일반 준규야 밑에꺼 보지마라<③> 준규엄마 2002.07.27 524
42002 일반 별 헤는 밤에 민,내,길,은이의 ? 2002.07.28 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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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00 일반 준수야_ 엄마 2002.07.28 311
41999 일반 자랑스런 은령이에게 엄마야 2002.07.28 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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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97 일반 준희의 무더운 하루 엄마 2002.07.28 189
41996 일반 소연아 받아줘 이현숙 2002.07.28 536
» 일반 솔민생일은 무기한연기 가족들 2002.07.28 335
41994 일반 오통통 우리집 너구리 보세요 2002.07.28 632
41993 일반 최다은에게 보고픈 엄마가 2002.07.28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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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90 일반 동주 동주 동동주 장선옥 2002.07.28 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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