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동주야
엄마 아들 동주야!
여기 휘엉청 밝은 달을 이불삼아
우리 동주 골아떨어졌겠지?
샤워도 하지 못하고 얼마나 짜증스러워 할까?
니 모습이 눈에 선하다.
ㄱ러나 우리 동주가 너무나도 독립적이고 참을성 많다는것
엄마는 다 안다.
요즘 아침일찍 일어나 상쾌한 공기를 마시고 행군하는것
멋진 추억으로 남을거다.
지금은 비록 발이 부르트고 어쩜 집에돌아와 편안히 쉬고싶은 맘 뿐일지 모르지만
먼 훗날 이런 경험들이 너에게 정말 어려움이 닥쳤을때 커다란 힘이 될거다.
우리 동주가 좀더 즐거운 시간들로 이 행군을 하였으면 한다.
멋진 친구들을 사귀었니?
너네 팀원들하고는 정말 제대로 친구 삼고 와.
음식이 좀 맞지 않을지 모르지만
모든 부분을 즐겁게 받아들여라.
오늘 특히 날이 너무 더워서 엄마맘이 너무 안쓰럽다.
살갗 너무 많이 타서 쓰라리지 않게 로션 잘 바르고 다녀라.
암튼 이왕 시작한 일정이니
정말 멋진 추억으로 남을수 있게 어려움을 극복해라.
잘자라 엄마아들 동주야.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2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30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594
42009 일반 내사랑 아들, 성택이 보거라., 황춘희 2002.07.27 586
42008 일반 준규야 엄마야<③> file 준규엄마 2002.07.27 474
42007 일반 시헌이와 시인이 보세요^^ 현아누나 2002.07.27 548
42006 일반 시장에서.... 엄마가 2002.07.27 278
42005 일반 사랑하는 아들 영락에게 최영락 2002.07.27 267
42004 일반 딸 세림아! 세림이 엄마랑 아빠 2002.07.27 346
42003 일반 준규야 밑에꺼 보지마라<③> 준규엄마 2002.07.27 524
42002 일반 별 헤는 밤에 민,내,길,은이의 ? 2002.07.28 325
42001 일반 사랑하는 아들 광민이에게... 정광민 2002.07.28 402
42000 일반 준수야_ 엄마 2002.07.28 311
41999 일반 자랑스런 은령이에게 엄마야 2002.07.28 350
41998 일반 권 순영 아빠 2002.07.28 404
41997 일반 준희의 무더운 하루 엄마 2002.07.28 189
41996 일반 소연아 받아줘 이현숙 2002.07.28 536
41995 일반 솔민생일은 무기한연기 가족들 2002.07.28 335
41994 일반 오통통 우리집 너구리 보세요 2002.07.28 632
41993 일반 최다은에게 보고픈 엄마가 2002.07.28 1042
41992 일반 사랑하는 나의아들 상원아 엄마가 2002.07.28 311
41991 일반 정길아 안뇽 정길이를사랑하는 2002.07.28 233
» 일반 동주 동주 동동주 장선옥 2002.07.28 334
Board Pagination Prev 1 ...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