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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딸 지연

by 김한래 posted Jul 28,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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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딸 지연이에게.....................

많이 지쳐있겠구나.
무더운 날씨가 씩씩한 지연이의 인내심을 시험이라도 하는듯 너무나 더워
얼마나 힘드니 . 아빠는 이렇게 메일로 응원할수밖에 없구나................

지금 아빠는 너와같이 이힘든 고통을 나누고 싶은 마음 뿐이란다 . . . . .

아빠는 힘내라는 응원밖에 너에게 지금 해줄수 있는것이 없구나 .

그러나 아빠의딸 지연이는 잘이겨 낼것으로 믿고있다.

너무나 힘들때에는 마음속으로 아빠의 손을 꼭잡고 힘을내거라. $$$$$$$$$$$$

어제 아빠도 지연이의 힘듬을 같이 하기위하여 롤러 브레이드도 열심히타고 운동도 열심히 했다.

그리고 지연이 방도가서 보고 지연이 책상도 깨끗이 칠하여놓았다....

이제 오늘만 넘기면 어떻한 어려움도 우리 지연이를 힘들게 하지 않을거야 *********

김 지연 화이팅 .. 화이팅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