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사랑하는 시인천재님.. 엄마야.
많이 힘들고 많이 덥지???
조금은 힘든 상황이랄지라도 시인이는 꿋꿋이 이겨낼거라는 믿음이 있어..
결코 쉽지 않은 일인데,, 네 나이에 가장 막둥이인 4학년인 네가 그렇게 해낼 수 있다는 건
시인이 스스로도 참으로 대견한 일이지..
형님들하고도 잘지내는거지??
서로 협력하고 돕고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은 스스로 해야해 알았나요??

사랑하는 시인천재님..
형아가 그래도 조는 틀리지만 형아가 곁에 있다는 것이
많은 힘이 될거야.
이담에 아주 나중에 좀더 큰 어른이되어서 엄마,아빠가 우리 시인이 곁에 없어두 이번 경험으로 인해 좀더 씩씩하게 살아갈수 있지않을까 싶어

울 사랑하는 시인이가 엄마가 곁을 떠나서 아주 씩씩하게 생활하고 있다는게 생각만해도 기특하고 엄마는 울 시인이가 너무나 자랑스러워
끝까지 최선을 다하면 엄마는 우리 시인이가 더 자랑스러울거야

더운데 더위조심하고 물통 항상 가득채워서 다니고 쉬는시간에는 다리도 많이 주무르고 형아랑 같은 팀이 아니어도 그곳에서 만난 다른 친구들과 함께하면서 스스로 그 시간들을 잘보낼수 있는 아주 슬기로운 우리 시인이가 되기를 엄마는 바라고 또 바란다

이 편지를 보고 있을때 우리 시인이가 좀더 씩씩해져있고 건강해져있기를 바라면서 우리가 아주 기쁜 마음으로 볼수있는 그날까지... 엄마가...사랑하는 시인이에게..............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37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34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601
» 일반 멋진 시인이... 엄마. 2002.07.28 293
41968 일반 자랑스런 아들찬형아 지영 2002.07.28 147
41967 일반 이준우 자랑스러운 나의 아들에게 ... 이준우 2002.07.28 216
41966 일반 김 두 껍 봐 라 ! -승현냥- ★상ㆀ철ㆀ짱★ 2002.07.28 274
41965 일반 힘내라!윤영아! 엄마가 2002.07.28 317
41964 일반 자랑스러운 민선아 엄마가 2002.07.28 270
41963 일반 딸래미 박경민, 아들래미 박상민아 아빠가 2002.07.28 411
41962 일반 벌써 갑사? 유영은 2002.07.28 282
41961 일반 이준우 오늘도 무척 덥구나 .... 이인성 2002.07.28 231
41960 일반 보고싶은 진수 진성아 황진수.진성 2002.07.28 354
41959 일반 덤의야 힘내라~~♬ 홍정욱 2002.07.28 223
41958 일반 찬미 예수님..(박경민,박상민) 할머니 2002.07.28 318
41957 일반 자랑스러운 지희 지용에게 아빠 엄마가 2002.07.28 205
41956 일반 민정이 오빠 형준이 짱 짠모가 2002.07.28 196
41955 일반 씩씩한 내 아들 하섭아 엄마가 2002.07.28 201
41954 일반 장하다. 구범아! 화이팅 신구범 2002.07.28 258
41953 일반 사랑하는 동훈에게 김동훈 2002.07.28 210
41952 일반 형아형아 동주형아 장선옥 2002.07.28 183
41951 일반 준우야 점심 맛있게 먹고 ... 2002.07.28 740
41950 일반 나의 둘째 보물 성택 아들 보아라.[②] 황춘희 2002.07.28 402
Board Pagination Prev 1 ...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