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우야 아빠의 편지기 늦었지 .. 아빠도 그다음날 아침에 천안-논산-광주 . 대구 -영천 으로해서 토요일 아니 일요일 새벽 1시30 쯤 집에 들어 왔단다.
그동안 너에게는 세로운 세상이 펼쳐지고 그동안 해보지 못했던 단체생활을 하면서 어려움도 있을줄 안다.
행군을 하면서 느껴지는 고통들을 - 무거운 배낭, 뜨거운 햇빛과 후끈한 지열, 흐르는 땀, 무거운 발걸음, 기타 여러가지들 - 하나하나 정신력으로 버틸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이제 너는 내딛는 걸음걸음 하나에 강해지고 단련되어지는 것이다.
오늘도 날씨가 무척 덥구나. 아빠코에 땀이 송글송글 솟는것을 보니 ....
준우야 오늘하루도 파이팅 !
그동안 너에게는 세로운 세상이 펼쳐지고 그동안 해보지 못했던 단체생활을 하면서 어려움도 있을줄 안다.
행군을 하면서 느껴지는 고통들을 - 무거운 배낭, 뜨거운 햇빛과 후끈한 지열, 흐르는 땀, 무거운 발걸음, 기타 여러가지들 - 하나하나 정신력으로 버틸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이제 너는 내딛는 걸음걸음 하나에 강해지고 단련되어지는 것이다.
오늘도 날씨가 무척 덥구나. 아빠코에 땀이 송글송글 솟는것을 보니 ....
준우야 오늘하루도 파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