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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오늘은 덤의가 여행 떠난지 5일째이지.
여기 가족들은 모두 다 잘 지내고 있어
너만 건강히 잘 해내고 돌아오면 되
날씨가 덥지? 형도 군대 있을때 덤의처럼 정말 많이 걸었던 적이 있었어.
힘들고 포기하고 싶을 때는 나 말고 주위에 친구들을 바라보아라
그러면 모두가 힘들어 하고 있음을 알 수 있을꺼야
같은 목적지를 향해 함께 걷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함께 걷고 함께 대화하면서
행군하다보면 보면 힘들어도 참을 수가 있거든.
어느새 의젓해져 있을 니 모습을 생각해보면서 형이 잠깐 글 남긴다
잘해라~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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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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