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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박경민,박상민)

by 할머니 posted Jul 28,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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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예수님과 성모님 성요셉성인과 수호천사와 함께하는 우리 예쁘고 자랑스러운 손녀 손자를 위하여 오늘도 할머니는 하느님께 기도하고 있단다
인정 많은 경민이 어젖한 우리 장손 상민이 양보심많고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는 늠늠하고 자랑스러운 상민이 힘들지? 그러나 넌 해낼수 있을 거라 할머니는 믿는다.
그리고 경민아.. 집에서도 학교와 성당서도 어디로 가나 모범인 우리 경민이 할머니 아빠 엄마가 힘들어보이면 따뜻한 포옹과 미소로 힘을 주는 너희 남매..
정말 고맙고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하느님께 감사드린다..
경민아! 상민아!
힘들때 예수님 십자가를 생각하며 마치는 그날까지 건강과 밝은 웃음으로 옆 친구들과 함께하길
빌며 할머니가 사랑하는 우리 손자 손녀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