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사랑하는 아들 푸름이에게
아들 푸름이가 이번 호남종주 탐험에 참가한지도 벌써 3일째구나.
푸름이가 이번 탐험에 참가하겠다고 했을때 엄마 아빠는 무척 걱정했단다.
푸름이가 힘든 이탐험을 무사히 잘마칠수가 있을까하고. 그러나 너가 출발하던날
인천연안부부에서 늠늠한 너의 모습을 보고 아빠는 너가 해낼수 있다는 믿음을
갖게 되었어. 이번 탐험은 푸름이가 스스로 결정한 일이니 몸은 비록 힘들고
고생되더라도 잘참고 이기리라 아빠는 믿고 싶어. 이번 탐험이 너의 초등학교시절
마지막 추억이라 생각하고 멋진 추억 많이 만들기를 바래. 푸름아 단체생활과
행군이 힘드라도 여러친구와 형,동생들을 서로 생각하고, 도와주고 남을 배려할줄
아는 푸름이가 되었으면 좋겠어.엄마 아빠는 푸름이가 항상 어린애로만 생각
했는데 이번 탐험을 통해서 멋진 사나이가 될것이라 믿고있어
길푸름 힘내 파이팅..... 구리빛으로 검게 그을린 푸름이의 멋진 모습을 생각하면
아빠는 마음이 설래고 기대가 되. 푸름아 힘내고 아빠가 또 편지할께
안녕........ 아빠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2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30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594
» 일반 사랑하는 아들 푸름이에게 길용철 2002.07.28 276
41948 일반 거참 글 되게 많당... 최승호 2002.07.28 189
41947 일반 아! 이렇게도 힘들줄이야? 준희 엄마 2002.07.28 241
41946 일반 삼촌이당^^** 2002.07.28 550
41945 일반 삼촌이다 광행아 인행아 secret 이응규 2002.07.28 258
41944 일반 행군중인 철이에게 최철엄마 2002.07.28 213
41943 일반 에구에구 자식이 뭔지... 유영은 2002.07.28 269
41942 일반 멋쟁이 .. 박재근 2002.07.28 222
41941 일반 우리아들 성진아 " 엄마 2002.07.28 205
41940 일반 준태, 민우힘내라 2002.07.28 643
41939 일반 힘드냐?? 박재근 2002.07.28 484
41938 일반 당신*의 능력을 보여주세요 (시헌, 시인) 아빠 엄마 2002.07.28 309
41937 일반 이영인에게 부탁한다 아빠 2002.07.28 225
41936 일반 우리 이쁜 철중이 2002.07.28 542
41935 일반 이쁜 철중이 윤철중 2002.07.28 210
41934 일반 원식아 2002.07.28 580
41933 일반 우영아 엄마야 우영이 엄마 2002.07.28 336
41932 일반 우리의 기둥 전원식대장 전원식 2002.07.28 407
41931 일반 호연지기를 기르며... 작은아빠. 2002.07.28 310
41930 일반 우리 시헌이 시인이 화이팅!! 현경이누나 2002.07.28 409
Board Pagination Prev 1 ...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