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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아
너를 보내고 엄마 아빠 그리고 네 동생은 매일 걱정과 염려로 하루를 보낸단다.
처음으로 오랜 시간 부모 형재 곁을 떠나 자기자신과 환경과 또다른 힘든 역경을 이겨내기위해
결정한 너의 마음에 찬사를 보내며 또한 우리 장한 아들이 무사히 잘 호남대로 횡단을 마칠것으로 믿는다. 14박 15일이 인생에 있어서 짧을수 있다. 그러나 그 짧은 시간이 네가 인생을 살아가는데 어떠한 힘과 자신감을 주어질지는 아무도 모른다. 오직 네자신이 판단하고 결정할뿐 ...
이 시간이 결코 헛되지만은 않을것으로 본다. 부디 많은 것을 배우고 서로 위하는 자신을 이기는 법도 터득해서 네가 살아가는대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아들아 사랑한다.
지치고 힘들때 엄마 아빠 그리고 민희를 생각하면 용기와 힘이 나겠지
또 연락하마 건강하기를
국빈이를 항상 걱정하고 생각하는 아빠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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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2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30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593
709 일반 밤길을 걷는 꽃님이 우리 뚱이(윤영) 윤영아빠 2002.07.28 508
» 일반 사랑하는 아들 고맙다 김국빈 2002.07.28 334
707 일반 모든 아드 딸들아! 시헌, 시인 아빠엄마 2002.07.28 382
706 일반 별을 닮은 나의 아들 시헌!!! 엄마 2002.07.28 525
705 일반 윈스턴 처칠.. 2002.07.28 376
704 일반 라이언 일병 영화처럼.산아,힘내. 허산이 집에서 2002.07.28 489
703 일반 라이언 일병 영화처럼, 산아,힘내. 허산이 집에서 2002.07.28 376
702 일반 원준아~!(나 친척형 원슥이당~!) 최원석 2002.07.28 359
701 일반 엄마가 울었단다,, 흐 흑 박재근 2002.07.28 456
700 일반 우리 시헌이 시인이 화이팅!! 현경이누나 2002.07.28 409
699 일반 호연지기를 기르며... 작은아빠. 2002.07.28 310
698 일반 우리의 기둥 전원식대장 전원식 2002.07.28 407
697 일반 우영아 엄마야 우영이 엄마 2002.07.28 336
696 일반 원식아 2002.07.28 580
695 일반 이쁜 철중이 윤철중 2002.07.28 210
694 일반 우리 이쁜 철중이 2002.07.28 542
693 일반 이영인에게 부탁한다 아빠 2002.07.28 225
692 일반 당신*의 능력을 보여주세요 (시헌, 시인) 아빠 엄마 2002.07.28 309
691 일반 힘드냐?? 박재근 2002.07.28 484
690 일반 준태, 민우힘내라 2002.07.28 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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