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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엄마딸 다영이게게.

by 다영이 엄마 posted Jul 28,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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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엄마 딸 다영아!
이 무더위속에 얼마나 힘이드니~~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땀이 줄줄 쏟아 지는 이 더운 날씨에
너를 그 힘들고 피곤하고 괴로운 곳으로 엄마가 보내었으니
다영아 미안하구나
날이 가면 갈수록 더위는 더 극성을 피우고
엄마의 마음은 까맣게 타고 들어가고 있다.
사랑하는 다영아
엄마가 이렇게 힘든것두 불구하고 너를 그곳에 보낸 참 마음을
다영이가 알어 주었으면 해!
지금은 몹시 지치고 힘이 들지만
이번여정을 무사히 끝내고 나면
아마도 자신감과 승리의 기쁨이 다영이를 많이 성국하게 할꺼야
다영아!
힘들고 피곤하고 지치고 아프더라도
이를 악물고 참고 견디면
좋은 일이 있을꺼야
그리고 나중에 너의 가는 길에 도움이 되는
큰 계기가 될꺼야
사랑하는 다영아!
힘내고 용기를 잃지말어
자신감을 가져 너는 자랑스러운 우리 가족의 공주니까?
아빠나 오빠두 너를 응원한단다.
오늘은 민정이 언니두 놀러 왔다가
다영이 니가 대견스럽다고 애기하드라
다영아
이번일을 꼭 끝까지 해내도록해라
꼭이야!
힘내라!
화이팅!!
다영이를 사랑하는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