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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 보고싶다. 오늘도 편지왔나 얼른 보았다. 엄마 아빠가 인성이를 이토록 보고 싶어 할줄 몰랐다. 항상 가까이 있어서 그리움이 이렇게 클줄 몰랐다. 이번을 계기로 인성이와 엄마아빠가 서로를 얼마나 소중하고 사랑하는지 느끼는 좋은 기회 인것같다. 아빠는 차타고 인성이 지나가는 길을 가보고 싶어하시는데 어디쯤가는지 몰라서 마음만 인성이와 같이 행군한단다. 인성아 너도 알지 아빠가 인성이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지혜언니가 항상 질투 하잖아 " 아빠는 인성이밖에몰라" 그러면 아빠는 그냥 웃음으로 넘어가시지. 인성아 세상은 그리 쉬운게 아니야 너도 이렇게 힘들줄 몰랐지 앞으로 니가 헤처 나아갈길은 이것보다 더힘들수도있어 그때는 지금처럼 참고 견디며 최선을 다하는거야 그러면 반드시 니가 바라는 좋은결과가 니앞에 펼쳐질거야 인성아 오늘도 힘들었지 내일을 위해 푹쉬고 꿈속에서 엄마 만나자 안 ---녕. 잘자 대전에서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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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37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2
5069 유럽문화탐사 드디어 한국을 향해 비행중이겠구나...... 정은진 2010.01.21 396
5068 국토 종단 썬크림 꼭 바르그라~~~ 함현준 2010.07.28 396
5067 국토 종단 아홉고개를 넘어가면서 박성민 2010.07.29 396
5066 국토 종단 칠월의 끝날에 보내는 열한번째 편지를 3연... 박성민 2010.07.31 396
5065 국토 종단 아들 사진 보고 또 보고 남민석 2010.08.03 396
5064 유럽대학탐방 텅빈 자리에~~ 송철민 2010.08.10 396
5063 국토 종단 장하다!!! 사랑하는 형록아~~ 오형록 2011.01.14 396
5062 국토 종단 바다야 양바다 2011.01.25 396
5061 국토 횡단 형~~ 정진호 2011.08.03 396
5060 한강종주 여긴 무지 많은 비와 함께 했는데 다행이다 이원규 2011.08.09 396
5059 국토 종단 정호야 안녕~ 나정호 2012.01.11 396
5058 유럽문화탐사 경환이에게 경환이 아빠 2013.01.15 396
5057 국토 횡단 6연대 문지호에게 문지호맘 2013.07.22 396
5056 국토 횡단 박해주 이서희 2013.07.26 396
5055 국토 횡단 사랑하는 아들 딸둘^^ 박 지현. 동민. 민영 맘 2013.07.31 396
5054 일반 사랑하는 효원아 엄마 2002.01.20 397
» 일반 보고 싶다. 인성아 최인성(대전) 2002.07.28 397
5052 일반 비오는 길.. 잠시 쉬어가렴.. 이 유찬(아빠가) 2002.07.29 397
5051 일반 사랑하는 재근이에게 김동희집사 2002.08.06 397
5050 일반 주일 6학년 예배내용를 전한다 박민우 2003.08.10 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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