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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형아
너무 보고 싶다.
많이 힘들지? 니가 할수 있다고 해서 너를 보내긴 했지만 거기 소식을 듣고 많이 힘들고 고생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나니 마음이 편치 않구나.
엄마는 제형이가 잘 이겨낼것이라고 믿는다. 제형아 화이팅!
제형아
시간 있으면 인터넷으로 멜 좀 보내렴. 엄마가 매일 인터넷으로 너희들의 상황을 잘 보고 있다.
아무쪼록 몸 조심하고 선생님 말 잘듣고 좋은 친구들 많이 사귀기를 바란다.
엄마는 제형이를 많이 많이 사랑한단다. 또 보낼께.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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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5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43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612
769 일반 시원한 바람이 불어주면 좋을텐데........ 사랑하는 엄마 2002.07.29 284
768 일반 보고싶은 아들 동현아 이종환 2002.07.29 217
767 일반 솔민아! 아빠란다 2002.07.29 308
766 일반 존경합니다!!! 대장님들 준희엄마 2002.07.29 192
765 일반 내사랑 아들, 성택이 보거라.,[③] 황춘희 2002.07.29 319
764 일반 존경합니다!!! 2002.07.29 469
763 일반 어디쯤 갔을까? 준희엄마 2002.07.29 217
762 일반 자유풍운 엄마 2002.07.28 311
761 일반 내일은 구름이 해를 가려줬으면...(김두섭) 김정옥 2002.07.28 260
760 일반 특별한 선물을 준비해요. 박 경.상민이 모 2002.07.28 209
759 일반 형구야 힘들지? 이모가 2002.07.28 225
758 일반 동훈아 힘내라 이희경 2002.07.28 226
757 일반 지희,지용아 ! 힘내라 삼촌 2002.07.28 267
756 일반 준규야 더위에 지지마!!<④> 준규엄마 2002.07.28 287
755 일반 어이 최 홍석! 어떠냐? 신나지? 홍석어머니 2002.07.28 281
754 일반 김형택 이선민 2002.07.28 218
753 일반 남동우~~보거랑^^ 손재옥 2002.07.28 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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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보고싶은 아들아 박제형 2002.07.28 242
750 일반 엑설런트 도러(김지연) 파파가 2002.07.28 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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