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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해 지쳐 잠들어있을 나의조카에게......
열심히 걸어서 어디까지 갔을까, 힘들어서 울지는 않았을까.
매일같이 엄마는 네 걱정이다. 시간내서 엄마한테 매일보내라.
덥고,지치고, 힘들어도 끝가지 건강한 모습으로 완주했을 너의모습을 보고싶다.
지금은 힘들겠지만 나중에 시간이 흘러 생각해보면 너에게있어 소중한 추억이될거라 생각해.
배도고프고, 힘들지? 그래도 주위에있는 언니오빠의 도움도받고 씩씩해야된다.
내일도 힘찬출발 !!
좋은꿈꾸고 행복한시간이 되어라.
이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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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40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3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604
789 일반 자랑스런우리아들 승헌.승민 엄마가 2002.07.29 285
788 일반 최세림"쨩,, 셀미아빠 2002.07.29 464
787 일반 형아. 내형아 채민성 2002.07.29 315
786 일반 내아들 무재야! 어디쯤 있니? 이무재 엄마 2002.07.29 312
785 일반 든든한 나의 2세 준규(★짱구★)야! 짱구아빠 2002.07.29 449
784 일반 삼겹살 정길이 야생마 2002.07.29 308
783 일반 남동우 화이팅! 아빠야 2002.07.29 228
782 일반 기다림속에서.... 박경.상민이 할머니가 2002.07.29 265
781 일반 교하초등대들보 동주에게 장선옥 2002.07.29 368
780 일반 6 2002.07.29 1420
779 일반 2002.07.29 876
778 일반 너와 다른길을오면서 2002.07.29 480
777 일반 허산 재혁이네 2002.07.29 240
» 일반 윤소연 잘해라. 이모 2002.07.29 217
775 일반 허산에게 재혁네 2002.07.29 190
774 일반 김기선 누나봐★ 기정 2002.07.29 318
773 일반 보구싶당~~동우형~~ 남철우 2002.07.29 305
772 일반 보고싶은우리아들 2002.07.29 457
771 일반 Re..보고싶은우리아들 재성엄마 2002.07.29 241
770 일반 2002.07.29 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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