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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해 지쳐 잠들어있을 나의조카에게......
열심히 걸어서 어디까지 갔을까, 힘들어서 울지는 않았을까.
매일같이 엄마는 네 걱정이다. 시간내서 엄마한테 매일보내라.
덥고,지치고, 힘들어도 끝가지 건강한 모습으로 완주했을 너의모습을 보고싶다.
지금은 힘들겠지만 나중에 시간이 흘러 생각해보면 너에게있어 소중한 추억이될거라 생각해.
배도고프고, 힘들지? 그래도 주위에있는 언니오빠의 도움도받고 씩씩해야된다.
내일도 힘찬출발 !!
좋은꿈꾸고 행복한시간이 되어라.
이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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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4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43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609
41869 일반 내일은 구름이 해를 가려줬으면...(김두섭) 김정옥 2002.07.28 260
41868 일반 자유풍운 엄마 2002.07.28 311
41867 일반 어디쯤 갔을까? 준희엄마 2002.07.29 217
41866 일반 존경합니다!!! 2002.07.29 469
41865 일반 내사랑 아들, 성택이 보거라.,[③] 황춘희 2002.07.29 319
41864 일반 존경합니다!!! 대장님들 준희엄마 2002.07.29 192
41863 일반 솔민아! 아빠란다 2002.07.29 308
41862 일반 보고싶은 아들 동현아 이종환 2002.07.29 217
41861 일반 시원한 바람이 불어주면 좋을텐데........ 사랑하는 엄마 2002.07.29 284
41860 일반 2002.07.29 902
41859 일반 Re..보고싶은우리아들 재성엄마 2002.07.29 241
41858 일반 보고싶은우리아들 2002.07.29 457
41857 일반 보구싶당~~동우형~~ 남철우 2002.07.29 305
41856 일반 김기선 누나봐★ 기정 2002.07.29 318
41855 일반 허산에게 재혁네 2002.07.29 190
» 일반 윤소연 잘해라. 이모 2002.07.29 217
41853 일반 허산 재혁이네 2002.07.29 240
41852 일반 너와 다른길을오면서 2002.07.29 480
41851 일반 2002.07.29 876
41850 일반 6 2002.07.29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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