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일반
2002.07.29 00:45

허산

조회 수 230 댓글 0


허산에게

♧♧♧ 우리는 잊혀지지 않았읍니다 ♧♧♧


온 세상이 나를 버린 듯 느껴져도,
잘 되는 일이라고는 하나도 없는 것 같아도,
좌절과 고독이 밀려와 모든 것이 무의미 할때에도,
한가지, 분명한 것은,
"하느님께선 나를 잊지 않으셨다"는 사실입니다.


실현코자 하던 꿈과 계획이 다 수포로 돌아가도,
가는데마다 잇달아 말썽만 일으키는 것 같아도,
이는 오히려, 내 신앙의 최후의 찌꺼기까지
동원되어야 할 때라는 것을 암시하는 증거입니다.


나는 언제나
"그 분이 보살피고 계심을 명심해야 합니다."
그 모든 것이 "왜" 그런지 "무엇 때문인지"는,
그 분만이 아시기 때문입니다.
고통과 슬픔은 어디에나 있지만,
의문하기 앞서 명심해야 하는 것은,
"하느님께서 우리를 섭리적으로 인도하고 계심을 아는 것이며,
따라서 우리는 잊혀지지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 재혁이네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70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6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38
25249 일반 무지하게 보고싶다 준형 준호 전명희 2003.01.10 230
25248 일반 유정길 .세밤만.... 2002.08.05 230
25247 일반 변덕스러운 날씨야 진정해라. 신구범 2002.08.04 230
25246 일반 보고싶은 태훈이에게 임창업 2002.08.04 230
25245 일반 박한내,길봐라. 엄마다 2002.08.02 230
25244 일반 희종옵빠 정소담 2002.07.30 230
25243 일반 오늘은 일찍 시작한다.세림공주 세림이네 2002.07.30 230
25242 일반 사랑하는 인성아 최인성(대전) 2002.07.29 230
» 일반 허산 재혁이네 2002.07.29 230
25240 일반 사랑하는 아들 인성에게 최인성 2002.07.28 230
25239 일반 박제세 화이팅!!! 오정희 2002.07.27 230
25238 유럽문화탐사 화이팅!!!영재야 고영재 사랑한다 2014.07.31 229
25237 국토 횡단 37차 국토대장정 – 국토횡단 3연대 장석현 ... 장석현 엄마 2014.07.30 229
25236 유럽대학탐방 김동은 동은맘 2014.07.26 229
25235 국토 횡단 4연대 한경원에게... 4연대 한경원 2013.07.25 229
25234 유럽문화탐사 멋진 조카 박상훈~~ 이모 2013.07.24 229
25233 국토 횡단 멋진준영 이쁜서영!!!! 장준영 장서영 2013.07.24 229
25232 유럽문화탐사 성민지 보아랏 성민지엄마 2013.07.16 229
25231 한강종주 사랑하는 조카, 문경빈 화이팅 문경빈 2012.07.26 229
25230 한강종주 Never, never, never give up!!! 이유진,이우혁 2012.07.25 229
Board Pagination Prev 1 ... 865 866 867 868 869 870 871 872 873 874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