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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탁이와 준수에게

by 준수 아빠가 posted Jul 29,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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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134.135.151 준수아빠가 () 07/29[08:20]
준수와 유타기에게
벌써 논산을 지나고 있다니 대단하구나.
논산은 격사적으로 어떤 곳이었는지......
무척 더워서 아침저녁시간을 이용하여 많은 행군을
하는 것으로 보이는 구나........
더욱 보고 싶은 마음이 많아지지만 서로 참으며
그리고 귀중함을 생각하는 기회가 되었구나.
멋진 녀석들..... 진짜 멋진 녀석들이구나.....
앞으로도 그런 마음과 의지를 갖고 살아가도록....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