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일반
2002.07.29 13:08

성실풍운

조회 수 213 댓글 0

풍운.

지리산의 기억이 새롭지?

지금은 엄마가 쉬는 시간이야.

지금쯤 열심히 일하고 얻는 잠깐의 짜릿함을 조금은 알 수 있겠구나.

어제 할머니 댁에 다녀왔어.

할머니, 할아버지, 외삼촌 식구들 모두 풍운이를 자랑스럽게 생각하신다.

할머니께서는 풍운이를 생각하시며 식사도 많이 하시려고 애쓰시고, 운동도 열심히 하신단다.

힘든 행군중이라도 네 주변의 정다운 사람들을 생각하며 그 소중함을 가슴깊이 새기길 바란다.

쉬는 동안 잠도 좀 자두고, 특히 야간 행군 때에는 정신 차리고 안전하게 걷도록해라.

매사에 최선을 다하는 풍운이이길 바라며...

사랑을 가득 담아 엄마가       2002.07.29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37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3
» 일반 성실풍운 엄마 2002.07.29 213
21148 유럽문화탐사 성실히 여행을 즐기고 있을 석빈아! 손석빈 2012.07.26 127
21147 일반 성아 언니 사랑해요~~~ 김성아 2005.01.10 226
21146 일반 성아야~~~~~~~~ 김성아 2005.01.15 179
21145 일반 성완아 도우형이다^ㅡ^ 권성완 2007.08.08 244
21144 일반 성완아 사랑해!! 권성완 2006.08.06 211
21143 일반 성완아.. 큰누나야.. 큰누나 2002.01.10 431
21142 일반 성완아..^^ 작은누나 2002.01.04 587
21141 일반 성완아.~ 너의 목소리를 들었다 완이엄마 2001.12.31 2279
21140 일반 성완아^^오늘 또 네 목소리를 들었다. 성완엄마가 2002.01.05 815
21139 일반 성완이형아~ 권성완 2007.08.06 324
21138 일반 성용, 성은아 김애영(이모가) 2002.08.08 191
21137 일반 성용이에게 유성용 2003.08.07 172
21136 일반 성우야 얼굴이 훨씬 좋아보이는구나 김성우 2003.08.12 206
21135 일반 성우야아~~~~~~~ 홍성우 2009.08.01 219
21134 일반 성우오빠야^^ file 김성우 2003.08.08 186
21133 일반 성우오빠얏! 하늘이 두번째닷!!! 김성우 2003.08.11 128
21132 일반 성욱군- 정성욱 2004.08.02 127
21131 일반 성욱아 권성욱 2007.07.24 132
21130 일반 성워니오빠~ 안성원 2006.08.01 177
Board Pagination Prev 1 ... 1070 1071 1072 1073 1074 1075 1076 1077 1078 1079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