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현! 엄마한테 동현이의 탐험얘기를 듣고 많이 기특하다고 생각했어. 아빠가 동현이한테 쓴글을 보고 이모가 눈물이 나더라. 동현이의 기특한 모습이 눈에 선하다. 너 가는날 이모가 배웅해 주지 못해서 미안하게 생각하고, 돌아오는 날에는 인천에 들를 수 있으면 꼭 다녀가렴. 씩씩해진 동현이 모습이 빨리 보고싶구나. 힘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