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엄마의 간절한 바램이 전해 진걸까.
오늘은 구름이 해를 가려줬으면하고 기도 했거든.
햇볕은 그만한데 습도가 장난이 아닌걸.
많이 지치고 힘들지?
검게 그을린 우리 아들을 상상해 본다.
아들아 고진감래란말을 우리 아들이 몸소 체험하고 있는거야.
무엇으로 우리 아들의 귀가를 환영할까 생각중인데 뭐 바램이 없니?
무엇에든 잘 적응하고 예쁨 받는 두섭이니까 엄만 두섭이가 어디에 있던 안심이란다.
두섭이가 없는 집안 쓸쓸한 가운데 아무일 없이 잘 지내고 있단다.
널생각 하면 아무리 더워도 덥단 말이 미안한거 있지.
자아 발견, 무엇이든 할수있다는 자신감을 얻어 씩씩한 모습으로 만날날을 기다릴께.
모쪼록 무사한 종주를 기원하마.
내일 보자.
사랑해 아들아!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2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30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595
41789 일반 여석진_☆ 은혜 2002.07.29 329
41788 일반 사랑하는 울조카 무재야!! 위정이 2002.07.29 263
41787 일반 비오는 길.. 잠시 쉬어가렴.. 이 유찬(아빠가) 2002.07.29 399
41786 일반 사랑하는 아들 두섭ㅏ 2002.07.29 311
41785 일반 여석진 찐!엄마 2002.07.29 233
» 일반 사랑하는 아들아(김두섭) 김정옥 2002.07.29 197
41783 일반 우리집 막둥이 덤의에게~~ 누나가 2002.07.29 270
41782 일반 우리 작은 영웅 최 원준 원준 아빠 2002.07.29 339
41781 일반 통일을준비하는장국진! 박영희*장국진엄마 2002.07.29 308
41780 일반 오빠야, 보고 싶당.... 국빈이 오빵... 2002.07.29 236
41779 일반 국빈이 오빠양...이거 봐랑...아래꺼 보지마~! 김국빈 2002.07.29 352
41778 일반 사랑하는 권태형에게, 세 번째 편지 ㅎㅎㅅ 2002.07.29 449
41777 일반 와~~~ 무지덥넹 2002.07.29 280
41776 일반 오빠!보고싶어!!!!!!!!! 원준 동생(최희수) 2002.07.29 374
41775 일반 한솔 짱 파이팅 윤한솔 2002.07.29 221
41774 일반 와~~~ 무지덥넹(임 지원 에게) 임 지 원 2002.07.29 251
41773 일반 하이!채민국 송하율 2002.07.29 236
41772 일반 재성아 보고싶다 엄마가 2002.07.29 297
41771 일반 풍운이 형에게 양유성 2002.07.29 179
41770 일반 미래의 대통령 장국진 gudsla형 2002.07.29 309
Board Pagination Prev 1 ...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