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현아 네가 무척 자랑스럽다. 이모 주위에 너처럼 그렇게 대단한 일을 하는 사람이 없는데. 아무튼 무사히 끝까지 해내고 돌아와라. 빨리 너의 그 멋진 경험담을 듣고 싶구나. 힘들고 지칠때 우리 태현이는 무슨 생각을 하며 견뎌낼까? 이모는 안단다. 모든 능력으로 너와 함께 하시는 예수님을 생각하지? 그래 태현아 네가 힘들때 너의 모든 것을 알고 계시고 도우시는 예수님께 기도해라 그리고 찬송하며 걸으려무나. 힘이 날게다. 우리 태현이 화이팅! 지금 혜온이가 어찌나 컴퓨터를 만지려고 하는지 도저히 더이상 못 쓰겠다. 우리 태현이 또한번 화이팅! 장하다.
참! 약 꼭 챙겨 먹어라.
태현이를 너무나 사랑하는 이모가
참! 약 꼭 챙겨 먹어라.
태현이를 너무나 사랑하는 이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