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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섭이가 우리나라를 걸어서 간다.
이 끝에서 저 끝까지.
너! 백두산탐사처럼 재미있을거라구 생각하고
만만히 보고 국토종단을 시작했을지도 모르지.
그러나, 이건 정말 자기와의 싸움이란다.
그냥 걷기만하면 아무 의미도 없지.
기왕지사 이렇게 걷게된거
긍정적으로, 즐겁게, 자신감을 가지고, 타의 모범이 될만큼, 잘해주면 좋겠지.
동기형도 못해본 국토종단을 해내고 있는 두섭이가 부럽다.

다음 겨울방학땐 포상(?)으로 유럽여행을 시켜주라고 너네 친엄마한테 얘기할께.
우하하!
찐짜 더운데 엄청 고생이 되겠지만
(이런 날씨에 건설현장에서, 농장에서, 길거리에서 일하는 사람들도 있단다.)
끝까지 잘해내리라 믿는다.
엄마 아빠 생각 많이하고 울지는마라.
널위해 이 노래를 보낸다.

오늘도 걷는다마는 정처없는 이 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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