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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겨우 사일밖에 안된는데 왜 이렇게 우리 아들이 보고싶은지.
우리 인성이가 태어나서 지금까지 아빠와 가장 많이 떨어져서 지내는군아.
인성이도 우리 가족도 조금씩 사랑을 가슴에 담아 키우고있는 시간이라
생각하고 모든것을 참고, 너와 대원들 모두 자연과 세상을 가슴에 가득 담아
오너라.
멀리 떨어져서 가족이 그리워 울어본 우리 인성이는 앞으로 가족과 사회에
사랑과 봉사와 헌신으로 앞으로 인성이의 앞날에 밑걸음이 될것이다
인성아 몸 건강이 튼튼한 마음으로 서울에서 만나자
이 세상에서 아빠가 제일 믿는 우리 인성이는 잘하고 올거라고 생각한다.
다음에 또 쓸께 몸 조심 하거라.
대전에서 아버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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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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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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