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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민이 오빠에게
오빠 지금 많이 힘들지.
요즘 날씨가 무척 더워 낮에는 쉬고 밤 10시 30분 까지 걷기를 한다며..
지금 쯤이면 오빠가 쉬고 있겠지..
오빠 엄마와 나와 아빠가 쓰는 편지 읽어 봤어..
엄마와 아빠는 지금 너무 날씨가 더워서 오빠 걱정을 많이 하고 게셔
오빠 낮에는 할일이 없어. 그럴떄면 왠지 오빠가 그립고, 오빠랑 놀고 싶어.
오빠 건강하고 씩씩하게 술레를 마치고 우리 8월 8일날 만나자..
그리고 만약에 멜 확인하면 1번만 나에게 메일 보내줘..
그리고 밥 하루에 2공기씩 먹어.. 오빠 너무너무 보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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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44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42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607
949 일반 아기 소나무 현석에게 지 현석 2002.07.30 457
948 일반 희망풍운 엄마 2002.07.30 222
947 일반 상현아(5) 송명욱 2002.07.30 216
946 일반 주성아~ 힘들어?? 주성누나수경 2002.07.30 281
945 일반 유 정 길 2002.07.30 239
944 일반 힘내라 지인아! 김광진 2002.07.30 297
943 일반 똥개들 견딜만 허냐? 민, 내, 길, 은이의 ? 2002.07.30 246
942 일반 어디쯤 오고 있을까? 우리 홍석이! 홍석일 그리워하는 이 2002.07.30 414
941 일반 풍운, 주성, 수지 (3) 양석진 2002.07.30 240
940 일반 엄마의 에너지 박 경민.상민 모. 2002.07.30 247
939 일반 아기 소나무 지현석에게 2002.07.29 317
938 일반 아기소나무 2002.07.29 271
937 일반 사랑하는 재여이에게 엄마 2002.07.29 301
936 일반 자랑스러운 우리대들보 정길 2002.07.29 279
935 일반 동기형아 동주야 장선옥 2002.07.29 332
» 일반 우리 오빠에게 정은선 2002.07.29 241
933 일반 사랑하는 아들아 김옥희 2002.07.29 211
932 일반 도전과 싸우고 있을 다은이 보아라 신경미 2002.07.29 257
931 일반 사랑하는 딸 기선아 아빠,엄마 2002.07.29 298
930 일반 보고싶은 재영이에게 엄 마 2002.07.29 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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