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정기리

by 정기리를사랑하는엄마 posted Jul 30, 200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정길아 덥고 힘 들었지?
정길아 부르면 금방 달려 올 것 같아 오늘도 수백번 불러 본다.정길아 지호야.
우리집 대들보 정길이 더위에 힘든 행군하다가 철이 넘 넘 들어서 경복궁에서 못알아 보는건 아닌지
엄마 조금 걱정 된다야 구름기둥 ,불기둥으로 이스라엘 민족을 출애굽 시키신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우리 정길이에게도 낮 에는 구름 기둥으로 ,시원한바람 기둥으로 . 인도해 주시고 밤에는 충분한
휴식으로 내일을 준비 하도록 인도 해 주시리라 믿는다 그러니까 정길아 힘내고 잘 다녀와
정길아 높이 나는 갈매기가 먼 바다를 볼 수 있단다
먼바다를 볼 수 있는 갈매기가 더 큰 꿈나래를 펼 수 있겠지
우리집 대들보 정길이 높고 큰 꿈의 날개를 마음껏 펼 칠 내일을 위해 오늘도 힘내자
잘자 딱따구리야 안녕......잘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