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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재야! 오늘은 집가까이 오겠구나.
이서 원평을 지나갈거라고 생각 하니 엄마 마음도 두근두근한다.
보러 달려가고 싶은마음이 꿀덕 같단다.
하지만 무재야. 참아야겠지 무재를 위해서, 같이 열심히 행군하는 다른 대원들도 위해서...
어제는 모기 때문에 잠을 설친 대원도 있었다는데 넌 어땧니?
뿌리는 모기약 잘바르고 혹시 모기에 많이 물렸거든 긁지말고 약바르고 간지러워도 잘 참아라.
너는 간지러우면 피가나도록 긁어서 나중에 보기싫게 흉터가 남잖니.
어제는 날씨가 흐려서 다행이였는데 오늘도 제발 시원한 날씨였으면 좋겠다.
힘들어도 집에서 기도하며 기다리는 엄마 아빠와 너를 믿고 응원하는 모든사람을 생각하며 잘 참고 이겨내거라.
오늘도 무재의 화이팅을 기대하는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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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2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30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594
969 일반 꿈이 많은 준수에게 김종선 2002.07.30 257
968 일반 화이팅! 박주영, 믿음직한 주영. 박대식 2002.07.30 224
967 일반 영웅이 되어가는 형석, 다연아 최금녀 2002.07.30 447
966 일반 보고싶은 세현이에게 이현해 2002.07.30 334
965 일반 자랑스러운 내딸 다영이에게.. 엄마가 2002.07.30 439
964 일반 장하다 내딸 이병훈 2002.07.30 235
963 일반 얘들아 잘있니? 성민,한내,길,소은 2002.07.30 277
» 일반 집 가까이 있을 무재에게. 이무재 엄마 2002.07.30 255
961 일반 오늘은 일찍 시작한다.세림공주 세림이네 2002.07.30 232
960 일반 기 상 !!!!!! 아빠가 2002.07.30 212
959 일반 아니벌써...새벽.아침 재성아 2002.07.30 188
958 일반 최승헌.최승민 사랑한다 엄마가 2002.07.30 205
957 일반 고냐 엄마닷(2) 류정임 2002.07.30 275
956 일반 자랑스러운 내아들아 엄마 2002.07.30 228
955 일반 ㅅłㄴгㅇı는 갑ㅃŀㄷг 경호야 심심행ㅜㅡㅗ... 김우선 2002.07.30 185
954 일반 사랑하는 아들아 정범준 수운 2002.07.30 172
953 일반 너무도 보고싶은 나의 아들 상원아! 사랑하는 엄마 2002.07.30 272
952 일반 준규야 누나다^-^* 준규누나-_-☆ 2002.07.30 254
951 일반 주영아 ! 보고 싶데이. ^^* 신현화 2002.07.30 221
950 일반 정기리 정기리를사랑하는엄마 2002.07.30 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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