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벌써 전라도북도 도게를 지나가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엄마는 너무 감사해서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단다.
어리게만 생각했던 우리 이쁜 다영이가
용감하게 모든일을 착착 해 내고있다는 사실에
다영이에게 고마움을 느낀단다.
사랑하는 다영아!
엄마의 마음이 이렇게 벅차고 감격스러운데
다영이의 마음은 얼마나 기쁘겠나 이렇게 생각하니
엄마의 기쁨은 두배가 돼네~~^&^
다영아!
처음엔 힘들고 참고 어려웠지만
시간이 지나감에 따라 마음이 참 즐겁지 않니?
참고 인내하고 난후에,
땀을 많이 흘리고 난후의 바람이 시원한 것과 같이
아마도 이번 여행이 끝나면
다영이의 모든것이 새로웁게 변할꺼야
엄마는 믿어 우리 다영이는 능히 이겨낼것이라는 것을...
사랑한다. 우리집 식구 모두는 너를 응원한단다.
그리고
오늘은 아영이 줄 선물을 사러 아빠하고 같이 간단다.
과연 어떤 선물이 다영이를 기다릴찌 기대하렴~
사랑한다 사랑한다 아주 많이 사랑해~~~
다녀와서 다영이의 성국돼고 의젓한 모습을 보구 싶구나~
앞으로도 남은 일정이 많이 남아 있으니
지금 보담두 더 강한 마음과 의지루
이겨 나가기를 바란다.
여지껏 해 왔던 것 처럼
앞으로 남은 10여일을 끝까지 완주 하기를 엄마는 기도할께.
사랑해~~~~~~~~~
화이팅!!
화이팅!!
짝짝 짜짜짝!!!
자랑스러운 우리딸 다영이
엄마는 다영이가 너무나도 장스럽단다.
또 쓸께~~~~
빠이~~~~~~~~~~~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3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4
10209 일반 자랑스러운 경태야 박경태 2004.08.01 153
10208 일반 자랑스러운 경태에게 전영화 2006.08.02 195
10207 일반 자랑스러운 공주 다영이 에게 엄마가 2002.07.29 320
10206 일반 자랑스러운 기쁨조 지원,수고 많았다....♥.♥.♥. 박지원(23대대) 2006.08.10 190
10205 일반 자랑스러운 김준혜 에게 김준혜 2010.07.31 619
10204 국토 종단 자랑스러운 나의 딸! 가원아~ 이가원 2011.07.27 242
10203 국토 종단 자랑스러운 나의 아들 홍성민 2010.01.16 133
10202 일반 자랑스러운 나의 조카들 보아라! 허 승영,박 준모 2006.08.08 175
10201 일반 자랑스러운 나의아들 두섭아 김주학 2002.07.26 302
10200 일반 자랑스러운 내 아들... 백정균 엄마가 2002.08.03 140
10199 국토 종단 자랑스러운 내동생.. 정윤진!! 정윤진 2011.01.22 411
» 일반 자랑스러운 내딸 다영이에게.. 엄마가 2002.07.30 438
10197 일반 자랑스러운 내딸 승연아!! 김승연 2008.07.28 302
10196 일반 자랑스러운 내아들 채기철 채기철 2005.08.04 175
10195 일반 자랑스러운 내아들 형준아 형준아빠 2003.01.11 191
10194 일반 자랑스러운 내아들 형준아 형준아빠 2003.01.12 185
10193 일반 자랑스러운 내아들 형준아. 형준아빠. 2003.01.15 185
10192 일반 자랑스러운 내아들 형준아.. 김형준 2003.01.10 128
10191 일반 자랑스러운 내아들...형준아 김형준 2003.01.09 144
10190 일반 자랑스러운 내아들아 엄마 2002.07.30 227
Board Pagination Prev 1 ... 1617 1618 1619 1620 1621 1622 1623 1624 1625 1626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