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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귀한 아들들 도영이 하영아
벌써 너희가 떠난지 6일째구나 너희의 일정은 인터넷을 통해 대강 알고 있단다
얼마나 힘들고 어려울지 생각할수록 엄마도 마음이 아프구나 그러나 고생은
사서도 한다고 온실 속의 화초처럼 자라는 너희에게 이런 경험은 큰 보람이 될
것이라 믿는다 너희들은 기본 체력도 좋고 남을 잘 도와주니까 비록 지치고
힘들더라도 대장님 말씀 잘 듣고 다른 대원들과 서로 돕고 격려하며 무사히
일정을 마칠수 있을 것이라고 엄마 아빠는 너희들을 믿고 있다
사실 어제도 엄마가 여기에 글을 썼는데 오늘 보니까 어디에도 안보이는구나
컴맹에 가까운 엄마가 독수리 타법으로 어렵게 썼느데 뭐가 잘못됐는지 모르겠다
이글도 너희에게 전달될지 안될지 불안하다
어째든 행군중에 힘들어도 물이 있는 곳에서는 항상 깨끗이 씻고 특히 치솔로
이를 자주 닦는것 잊지 말거라 여기 아빠 엄마 준영이 그리고 찡가 는 너희를
보고 싶어하며 무사히 살아 돌아오기를(!!) 간절히 기도할께.
사랑하는 우리의 도영이 하영이 WAY TO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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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3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35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602
41669 일반 오늘은 일찍 시작한다.세림공주 세림이네 2002.07.30 232
41668 일반 집 가까이 있을 무재에게. 이무재 엄마 2002.07.30 255
41667 일반 얘들아 잘있니? 성민,한내,길,소은 2002.07.30 277
41666 일반 장하다 내딸 이병훈 2002.07.30 235
41665 일반 자랑스러운 내딸 다영이에게.. 엄마가 2002.07.30 439
41664 일반 보고싶은 세현이에게 이현해 2002.07.30 334
41663 일반 영웅이 되어가는 형석, 다연아 최금녀 2002.07.30 447
41662 일반 화이팅! 박주영, 믿음직한 주영. 박대식 2002.07.30 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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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59 일반 찐찐, 장국진! 황혜영선생님이장국진 2002.07.30 635
41658 일반 힘내라! 최다은 아빠가 2002.07.30 1268
41657 일반 자랑스런 이 동현 이 종환 2002.07.30 320
41656 일반 권태형과 권태선 함께 보렴... 권은옥 2002.07.30 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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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52 일반 멋지 김시인.. 엄마 2002.07.30 334
41651 일반 김수현 화이팅! 강혜자 2002.07.30 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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