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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빛 머리를 바람에 날리며 걷고 또걷고있을 너를 생각 하니 엄마는 우리태현이가 정말 자랑스럽구나 지금은 어디쯤 가고있을까? 아마도 이편지를 읽을때 즈음이면 전라북도를 통과하고있을것 같은데 엄마생각이 맞았니?" 많은친구들과 함께 생활하며 힘든훈련을 견뎌내는것도 제법 보람있는일이구나 "라는생각도 했으리라 엄마는 믿는다 어제 부산에서 태휘가전화 했더라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해운대 바다에서 튜브타며 재미있게 놀았다구.지금 네생각을말해볼까? "짜식 혼자만신나게놀고있군 형은 고생하고 있는데" 맞지? 아니야? 조금만더 참아봐 그러면 나중에 반드시보상이주어질거야 엄마가항상 너에게하던말 있잖아"눈물로 씨를뿌리는자는 기쁨으로 단을 거두리로다" 이말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이시라는것 우리태현이를 향한 하나님아버지의말씀이시지.......
우리아들 온유야! 아마도 월더컵태극전사들도 지금의너처럼힘든순간을많이격었을거야 그렇지? 그렇다면 우리온유도 태극전사들이 이룬꿈을 꼭이뤄낼거라고 엄마아빠는믿어 할얘기가 많지만 오늘은이만쓸게 너도알잖아 엄마키보드자판 두드리는솜씨 이만큼 쓰는데도1시간이넘었단다 즐겁고보람되게 남은시간보내라 또쓸게 아참 키보드는 새로샀으니 걱정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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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34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32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599
41649 일반 사랑하는 찬형이 2002.07.30 317
41648 일반 아들아보거라 찬형이아빠 2002.07.30 196
41647 일반 미래을 향해 달리고 있는 아들에게... 신구범 2002.07.30 209
41646 일반 김수지 화이팅!!! 강혜자 2002.07.30 281
41645 일반 양준혁 힘내자!! 황선희 2002.07.30 275
41644 일반 잘 해내는구나, 효신아 엄마가 2002.07.30 309
41643 일반 씩씩한 나의아들 두섭에게 두섭이아빠 2002.07.30 380
41642 일반 사랑하는 아들종력이에게 2002.07.30 265
41641 일반 작은 꼬마 영웅이 되어가는 우리숙녀와 미남님. 박 상.경민이의 모 2002.07.30 243
41640 일반 힘내라 윤한솔 윤한솔 2002.07.30 1242
» 일반 하나님의걸작품태현아! 엄마 2002.07.30 261
41638 일반 어떼, 할만하지? 준희야! 엄마 2002.07.30 332
41637 일반 전~~원식!!! 짜작짜 짝짝 아빠가 2002.07.30 231
41636 일반 사랑하는 아들 명진에게~~^^ 향진 2002.07.30 211
41635 일반 은령,의형에게 별장지기 2002.07.30 361
41634 일반 앗!!우리아들 순영이의 목소리다.! 수넝아~~ 엄마 김미옥 2002.07.30 223
41633 일반 아들종력이에게 아빠가 2002.07.30 171
41632 일반 아들종혁이에게 아빠가 2002.07.30 214
41631 일반 보고싶은 아들 태훈아 미첼 2002.07.30 276
41630 일반 전라도에 입성 엄마가 2002.07.30 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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