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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나의 딸 아들에게!!!!!!!!!!!!
어제 벌써 전라도땅을 밟았다는 소식에 고맙고 대견하구나
다행히 비가 내려 더위를 조금 식힐수 있고 맛있는 복숭아를 먹었다고 하니 과일맛이 꿀맛 이었겠구나. 엄마도 아침에 아빠의 성화에 일어나자 마자 인터넷에 인사하고 하루를 시작하는구나.
잘 견뎌내고 있지? 아니 이제는 즐겁게 노래도 하고 짜증보다는 즐기면서 행군을 한다는 소식에 엄마는 조금은 마음이 놓이는구나 날씨가 더워도 엄마는 우리 아이들생각에 에어컨도 못키고 선풍기에 더위를 잊고 있구나. 그래 자신감을 가지고 즐거운 마음으로 씩씩하게 걷기를 바란다.
집은 별일 없어 아빠도 더워서 힘들어 하지만 너희들을 생각하고 열심히 일하고 계신단다.
경뵥궁에서 만날 이야기만 하시는구나. 이모들도 너희들 장하다고 칭찬이 자자하다.
어제 승연이를 만났는데 지용이가 없어서 심심하다고 하구나 .
보고싶다 내 아이들아................. 30일 점심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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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2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30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594
1009 일반 우석목소리 반가운거~ 별장지기 2002.07.30 226
1008 일반 호진이 보아라 file 호진아빠 2002.07.30 244
1007 일반 나의아들 호진이보아라 file 호진아빠 2002.07.30 229
1006 일반 머리에는 땀 가슴에는 봉사 임창업 2002.07.30 253
1005 일반 이제는 즐거운 행군이기를... 산아. 허산이 집에서 2002.07.30 337
1004 일반 장하다 아들 형택아 엄마 2002.07.30 173
1003 일반 동우야~~힘내!! 누나가 2002.07.30 223
1002 일반 구리빛얼굴이되어있을 엄마딸 윤영아! 전순옥 2002.07.30 275
» 일반 화이팅!!!김지희.지용 엄마 아빠가 2002.07.30 229
1000 일반 전라도에 입성 엄마가 2002.07.30 193
999 일반 보고싶은 아들 태훈아 미첼 2002.07.30 276
998 일반 아들종혁이에게 아빠가 2002.07.30 214
997 일반 아들종력이에게 아빠가 2002.07.30 171
996 일반 앗!!우리아들 순영이의 목소리다.! 수넝아~~ 엄마 김미옥 2002.07.30 223
995 일반 은령,의형에게 별장지기 2002.07.30 361
994 일반 사랑하는 아들 명진에게~~^^ 향진 2002.07.30 211
993 일반 전~~원식!!! 짜작짜 짝짝 아빠가 2002.07.30 231
992 일반 어떼, 할만하지? 준희야! 엄마 2002.07.30 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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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 일반 힘내라 윤한솔 윤한솔 2002.07.30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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