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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연아...... 지금은 뭐해 시작이 반이다 벌써 육일째 걷고 있구나소연이 끝까지 완주하여 대단한 힘을 보여줘 편지도 안오고 메일도 안오고 전화 사서함에 니목소리도 없고 엄마 속이 타들어간다 별일없겠지 곧 전라남도에 도착 하겠구나 .전남은 아빠.엄마고향 이기도해 .백양사 지나 장성 나주 영산포 영암읍 월출산 성전 강진읍내 들어가면 외삼촌 한테 전화해 전화걸수있으면 공일구..육삼사.. 일구삼영....알겠지 연락되면 누리빛 언니랑 소연이 보러 갈거라고 했거든 제발 편지좀해라 단단이 삐진거니 소연아 힘은들겠지만 조금만 참아보자 ...엄마는 집에서 에어컨도 켜지않아 소연이 한테 미안한 생각이들어서.엄마마음 알지 오늘부터 난경이 정빈이도 소연이가 보고싶다고 아우성들이다 가족이란 정말 소중한 것이야 .돌아오는 팔일에 근사한 선물 사가지고갈께 .소연아 잘때 엄마가 먹으라고 준 약 잘 챙겨먹어 먹어야 다리도 덜 아프고 덜 피곤하지 알겠지 엄마가 내일 또 편지 할께...좋은꿈꾸고 잘 자렴 내딸 소연이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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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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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597
1089 일반 까까머리 중학생 이승우 보세요 다은아줌마 2002.07.30 224
1088 일반 ...관순아 힘들지만..... 아빠가.... 2002.07.30 224
1087 일반 일기왕 유 정 길 2002.07.30 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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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4 일반 훗날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이유찬(엄마가) 2002.07.30 305
» 일반 어디쯤가고있을까.소연짱 엄마 2002.07.30 350
1082 일반 은규에게 최용철 2002.07.30 182
1081 일반 원식이형 멋져 전태원 2002.07.30 293
1080 일반 유정길─ 빨ㄹ1와─ 심심ㅎH───♡ ㅈ1선…♥ 2002.07.30 842
1079 일반 귀엽고 듬직한 우리진솔아 엄마 2002.07.30 167
1078 일반 Re..귀엽고 듬직한 우리진솔아 엄마 2002.07.30 329
1077 일반 소연이 언니 화이팅 윤난경 2002.07.30 210
1076 일반 이호진 동생아!! 사랑스러운 누나양~^^ 이진희 2002.07.30 214
1075 일반 이준우 그래도 오늘은 조금 시원하구나~ 이인성 2002.07.30 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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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0 일반 세림언니, 화이팅! 최세림 2002.07.30 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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