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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 준영아!


무더운 날씨에 잘지내고 있는지 궁금하구나?
엄마 아빠곁을 떠나서 지낸지도 벌써 6일이나 됐네
더벅더벅 걸으면서 무슨생각을 하면서 하루하루 다녔는지 ....
준영아!
힘들지 그래도 홀가분하지 많은 동료들과 같이 같이 할수있으니까
같은 생각을 할수있고 , 같은 목적을 가지고 행동할수 있으니까 서로 도와
줄수 있으니까 마음을 떠고 지내고 있지.
준영아 우리 경북궁에서 만날때는 밝고 희망찬 아들을 볼수 있겠지...
사랑하는 우리의 아들은 뭐든지 다 할수 있으리라 믿어
준영아!
힘내고 아프지 말고 밝은 얼굴로 만나자...
보고싶다. 보고싶다. 아들아들 준영아. 준영아. 준영아.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
7월 30일 10시 40분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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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43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41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605
41549 일반 원식이형 멋져 전태원 2002.07.30 293
41548 일반 은규에게 최용철 2002.07.30 182
41547 일반 어디쯤가고있을까.소연짱 엄마 2002.07.30 350
41546 일반 훗날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이유찬(엄마가) 2002.07.30 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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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43 일반 일기왕 유 정 길 2002.07.30 285
41542 일반 ...관순아 힘들지만..... 아빠가.... 2002.07.30 224
41541 일반 까까머리 중학생 이승우 보세요 다은아줌마 2002.07.30 224
41540 일반 에덴유치원집아들 정소담 2002.07.30 302
41539 일반 일기왕 정길에게 일기왕을기다리며 2002.07.30 205
» 일반 보고싶은 아들 준영에게 엄마가 2002.07.30 198
41537 일반 강준규 보거라... 외삼촌 2002.07.30 199
41536 일반 상현아(6) 송명욱 2002.07.30 201
41535 일반 박 중 경 ^∇^! ㄴㄴ ㄷㄴ! 김초아 2002.07.30 1404
41534 일반 진솔아.... 형님이다~ 진화형님 2002.07.30 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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