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걷고 있겠지 진솔아!!!
어제는 전주 월드컵 축구경기장을 보았다며 ?
그곳에서 많은것을 보고 고생도 하며 형.누나들과
힘들때서로 돕고 배고프거나 목마를때 한 모금의 물도
나누어 마시는 겄이 학교에서 공부하는 것 보다는
더욱더 값진 교육이 될거다
진솔아.
힘들었던 일주일이 지나고 2-3일만 더 고생하면 걷는겄이
끝나고 재미있는 생활이 될거다
며칠만 고생하자
진 솔이가 탐험을 마치고 돌아오면 형보다 어른스럽고
듬직하고 강인하고 지혜로운 우리 아들이 될거다
보고싶은 진솔아!
며칠만 참고 견디자 집에서도 많이 응원할께.
또 편지쓰마
진솔이 화이팅!!!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