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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게 엽서가 와서 너무 반가왔단다. 아빠는 너무 좋아하셔서 웃음을 감추지 못하시더구나.
힘들지만 친구들도 많이 사귀었더니 안심이 놓인단다. 특히 엄마, 아빠를 사랑한다는 말은
특히나 좋더구나. 너의 꿈틀대는 글씨를 보니 네 얼굴을 대하는 듯 해서 괜히 눈시울이
뜨거워지더라.
효신아, 엄마는 2시간 후면 시골에 내려간단다. 내려가서도 틈틈이 네게 글 올리마.
정말로 아끼고 사랑한단다.
2002.7.31
사랑하는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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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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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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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04 일반 고생한다 우리딸 유영은 2002.07.29 187
24603 일반 전라도에 입성 엄마가 2002.07.30 187
24602 일반 강준규 보거라... 외삼촌 2002.07.30 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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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99 일반 여석진 찐!엄마 2002.07.31 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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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97 일반 장배오빠에게.....♡ 봄이~☆ 2002.07.31 187
24596 일반 버거버(진호)에게 아버지가 2002.08.01 187
24595 일반 최명진 보거랏~ 원선희 2002.08.01 187
24594 일반 신부님도 보내 주셨구나....하섭아!!!! 엄마가 2002.08.02 187
24593 일반 나도 승희의 탄압에 못이겨-_- 동생 경호에게~ 용주^-^ 2002.08.02 187
24592 일반 재 근 아 박재근 2002.08.03 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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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90 일반 하섭아! 네 목소리를 듣는 순간........ 엄마가. 2002.08.03 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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