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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잇~^^;;
어케 맨날 나만 글을 쓴다는 느낌이....
흑흑....
이제....니가 없는게 넘 이상하다...
첨엔...수학여행이나...그런 여행 간거 같다는 느낌이였는데..
넘...오래 되니......허전하고....
엄마는 동주 보고 싶다며....울고..
시장도 안가고....까르푸도 안가서...우유가 없어진지는 오래...
맛있눈 거뚜 안해주고....
동주와의 고통분담이란 이유로....어째...
잘못 없이 고통 받고 있눈
불쌍한 은지...ㅡㅡ;;;;;;;;;
^^;;
우리 귀여운 꿀~!!
이번에 탐험 가따 오면.....살 쪽 빠져서....
돌아오도록~!!
금 내가...구박가툰것두... 안하구...
귀여워 해주께~^^;;
아....사진 받눈데....현수막 바로 앞에 있눈에....
너 맞아???
너 같던거 같았눈데........

여튼....힘내구~^^;;
서울로 올때는 ...갈때보다...의젓한 모습으로
돌아 오기를 바랄께....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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