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나 소담이야, 오빠 많이 보고 싶다
걸어 다니는데 많이 힘들지?
내일(8월1일) 이모가 김치를 담근다고
민주를 나한테 맞긴데...
근데 또 수빈이도 내일 또 놀러온데
내일 애들 보니라고
한 2~3일은 하루종일 잠만 자야겠다
나 8월 2일에 친구들이랑 같이
수영장가서 하루종일 놀기로 했어
ㅋㅋㅋ 넘 재미있겠지?
오빠 오늘은 무슨 말을 쓸지 몰라서
오빠가 좋아하는
BMW사진을 넣어봤어
한장씩 밖에 안 넣어지는것 같아서
우선 한장만 넣어
계속 좋은 사진 찾아서 매일 한장씩 넣어줄께
그럼 오빠 열심히 행군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나타나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