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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는 엄마의 마음이 무척기뻤단다.
듣고 싶던 경민이의 음성을 사서함에서 들을수 있었고 또한 상민이 경민이의 모습을 인터넷 사진으로 보고 정말 마음이 찡 하더라. '역시 엄마 배속으로 낳은 새끼구나'. 싶어 마음이 쁘듯 했어.
아빠도 보시고 할머니,수연이 오빠{형}가 용감하다고 좋아 하셨어. 엄마가 그래서 더 마움이
쁘듯했지. 늘 엄마의 자랑이자 기쁨이자 행복이라는 걸 있지 말기를.....
찬민이가 누나 형을 너무 보고 싶어해. 동생에게도 편지 좀 해주련?

다음에는 듬직한 엄마의 장남의 음성을 듣고 싶구나.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고 이 행군이 경민이와 상민이 에게는 끄나큰 밑 걸음이 되길 알기에 잠시 보고품을 엄마는 인내한다.
사랑하는 우리 작은천사!!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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