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어제는 야간행군을 오래 한 모양인데 힘들었지, 졸면서 걷지는 않았는지
집에 다솔이도 없어서 한솔이 생각이 더나는데
소식을 알수가 없어서 안타깝다.
대장님이 전한 소식을 들으니 3학년 2명도 같이 종주를 잘하고 있다고 하시더라

한솔이도 잘하고 있을 꺼라고 믿고있어
조금 있으면 전라남도고, 제주도네
벌써 일주일이 넘었어
너도 지금 시원한 물하고 시원한 수박, 과일이 먹고 싶지
엄마가 냉장고에 한솔이 올때 맞추어 준비해놀께
경복궁에도 아빠보고 시원한 물 가져가시라고 말할께

더위를 많이 타고 물도 많이 먹는 한솔이가 얼마나 갈증이 심할까

행군하면서 노래도 부르고 한다던네 어떤 노래불렀니.
한솔이도 노래하면서 걸으면 신나서 잘 걸었을 것같은데 맞지

기회있을 때마다 잘 씻고 옷도 빨고
모기 물린데 너무 끍지 말고

우리 아들 화이팅
끝까지 훌륭하게 잘 하길 기도.....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37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2
26729 국토 횡단 땀을 뻘뻘 흘리고 있을 대연이오빠에게 김대연오빠동생김지연 2014.07.29 174
26728 한강종주 승호에게 하정승호 2014.07.30 174
26727 한강종주 사랑하는 혜림~♡ 류혜림 2014.07.31 174
26726 국토 횡단 든든한 내아들 이철 보세요(1연대) 이철 2014.08.05 174
26725 유럽문화탐사 도영아 상경아 사랑해 2 아빠가 2016.01.13 174
26724 일반 풍운오빠~!! 하운 2002.07.30 175
26723 일반 점점 멋쟁이 이창환 엄마 아빠 2002.07.30 175
26722 일반 이무재 형에게 조형우 2002.07.31 175
26721 일반 인성형 힘내0 최인성 2002.07.31 175
» 일반 궁금하다 한솔아 윤한솔 2002.08.01 175
26719 일반 자랑스러운 우리 아들 철이에게 최철엄마 2002.08.03 175
26718 일반 그것을 하러 나는 왔다. 그것만을 생각하면 ... 아빠/엄마 2002.08.03 175
26717 일반 유정길군에게 누님이다 2002.08.03 175
26716 일반 안뇽!최 수빈 최수진 2002.08.03 175
26715 일반 정길ㅇL ─ 간만에 독서 한번 ㅎH봤ㄷL ──♡ ㅈ1선…♥ 2002.08.04 175
26714 일반 민준이형 김승준 2002.08.12 175
26713 일반 이거 원 , 너무 입혔나? 이수언 2003.01.10 175
26712 일반 문우야! 누나야... 문우누나 2003.01.15 175
26711 일반 영원아 고생이 많겠지? 영원이친구슬기가 2003.01.17 175
26710 일반 어디쯤 오고있을까??? 아빠 2003.01.22 175
Board Pagination Prev 1 ... 791 792 793 794 795 796 797 798 799 800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