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어디에 있니 하마짱

by 운경이 엄마가 posted Aug 01, 200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엄마가 가장 사랑하는 아들 하영이 보렴
많이 힘들지 하영아 그러나 우리 하영이는 어딜 가도 친구 잘사귀고
잘 적응하니까 씩씩하게 대장님 따라서 행군하리라 엄마는 믿는다
옛날부터 귀한 자식일수록 고생을 사서 시킨다는 말이 있다
험한 세상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강한 정신력과 끈기 인내가 꼭 필요하단다
이번 탐험이 굉장히 힘들것을 알면서도 너희를 보낸 것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과정이 결코 쉽지는 않지만 끝까지 마쳤을때의 기쁨을 맛보며
자신감 과 자부심을 느껴 보라는 것이다 분명히 하영이에게 귀한 시간이
되리라 믿는다
하영이는 기운이 팔팔하니까 앞장서서 대장님 도와 드리고 힘든 친구들도
도와주면 좋겠다 힘들다고 뒤로 쳐지면 더 힘들거든. 엄마 마음은 우리
가족이 함께 그런 여행을 자주 다니고 싶지만 아빠는 너무 바쁘고 엄마만
너희들을 데리고 다니기는 너무 힘들어서 이번 기회를 이용했거든 . 우리
나라가 좁다고 해도 가 볼만한 곳이 굉장히 많단다 적극적으로 많으 것을
보고 배우며 직접 체험하는 하영이가 되길 바래
힘내라 하영아 엄마 아빠는 항상 너의 옆에 있단다
사랑한다 하영아
오늘 하루도 무사한 날이 되길 WAY TO GO!!!!!!!!!!!!!!!
항상 깨끗이 씼는 것 기억해라 특히 이를 잘 닦아라
하영이를 사랑하는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