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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호야 엄마야
단체사진은 너무 멀어서 가까이서 보고 싶었는데
왜 왜 안나오는거야
병호야 건강하니 엄마가 자꾸보고싶구나
너무 보고 싶어서 눈물이 나는구나
우리집 장남으로서 최선을 다하는병호가 대견하구나
바다도 혜정이고 우리 형아가 최고라고 한단다
엄마가 많이 혼내서 기가 죽었은데 이번기회에 엄마가 사과할께
병호는 잘생기고 공부도 잘하고 축구도 잘하고 컴퓨터도 잘하고 친구도 많고 여자친구도 많고
동생들도 잘따르고 ..........
많기도하구나
좋은 장점을 많이 같었으니 어깨쭉 펴고 자신감을 갔어
친구들도 병호가 얼마나 부럽다구
아무나 도전하는게 안이란다
높이 나는새가 멀리보고. 일찍 일어나는 새가 먹이를 하나라도 더먹는단다
우리병호는 남보다 한발앞서 시작하니 많은경험으로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되지않을까
좌절하지 않고 오뚜기처럼 우뚝우뚝 이러날거야
엄마는 아들을 믿는다
동생들도 병호에게 맡길수 있을겄 같구나
동생들잘부탁해
오늘도 열심히최선을 다해
김병호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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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84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7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654
1369 일반 맹귤아~~최명진~~다시봐라~^^; 최봉진 2002.08.01 224
1368 일반 여산향교 사진만.... 유영은 2002.08.01 214
1367 일반 최명진~맹귤아~나다~~하하 최봉진 2002.08.01 216
1366 일반 최명진 보거랏~ 원선희 2002.08.01 189
1365 일반 자랑스러운 명진이에게 큰 아빠 2002.08.01 287
1364 일반 진호뒷모습이네 큰이모 2002.08.01 217
1363 일반 엽서 잘 받았다 지희 지용!!! 엄마가 2002.08.01 325
1362 일반 힘내라 지인아 김선영 ` 2002.08.01 259
1361 일반 보고싶다 황진수 엄마 2002.08.01 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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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8 일반 사랑하는 창호,창훈이에게 중원고수 2002.08.01 436
1357 일반 무지 보고싶다~윤진이 누나가^----^* 권순영에게 윤진누나 2002.08.01 319
1356 일반 황우영 , 드디어 글을 썼구나. 황현준 2002.08.01 359
1355 일반 2002.08.01 399
1354 일반 사랑하는 아들 권태형에게, 다섯번째 편지 file 엄마 2002.08.01 247
» 일반 우리 병호는 왜 사진에서 안보이는 거야 엄마가 2002.08.01 329
1352 일반 아들 명진 이에게~~^^ 엄마가 2002.08.01 180
1351 일반 호남 평야에서 행군하는 박주영에게.. 박대식 2002.08.01 392
1350 일반 이제팔월이다 엄마 2002.08.01 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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