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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창호,창훈이에게


오늘따라 날씨가 무지무지하게 덥구나. 호남대로 종주를 위한 너의 발걸음을
이 더위는 막지 못할 것이라 생각하며 편지를 쓴다.

 
이번
탐험은 창호와 훈이의 삶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고 기대하면서 엄마,아빠는
추천을 했고 또 응해준데에 대하여 무지고맙게 생각한다.

 
사랑하는 나의 두 아들이 이 무더위에 종주를하고 경복궁에서 웃는 얼굴로 엄마
아빠를 볼 수 있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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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살아가는 과정에 많은 험난한 일들이 또 해야할 일들이 많이 있을 것이야.
이번 탐험이 창호와 훈이에게 스스로 모든 일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리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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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호/창훈이!!!!!!
아무리 어려운 일이 있더라도 완주를 하여 성숙된 모습을 보여주기를 기대하고
아빠 엄마는 언제나 창호/훈이를 너무나도 사랑한다.
☆매일 전화와 인터넷으로 행군하는 이야기를 듣고 보고있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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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6 일반 황우영 , 드디어 글을 썼구나. 황현준 2002.08.01 358
1355 일반 2002.08.01 399
1354 일반 사랑하는 아들 권태형에게, 다섯번째 편지 file 엄마 2002.08.01 246
1353 일반 우리 병호는 왜 사진에서 안보이는 거야 엄마가 2002.08.01 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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