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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엽서 받았다 엄마을 원망하는 너에글, 발에 물집이너무아파서 죽울것 같다는 까망글씨을
보고 또 보았다 용이엄마는 왜 그런데 보내고 마음 아파하느냐고 이해을 못하던데
승우는 오늘 쯤 느꼈을까????
너에 발에 난 물집이 아픈만큼 엄마에 마음은 더 아파..............
많이보고 느끼고 생각하고 친구도 많이 사귀고 배우고 도라오길바래
승우야! 지금쯤 집이그리울거야 깔금한 성격인 너는 물속으로 드러가고 싶겠지..........
고생 많이하고 집에 와서 편히 쉬어라.
사랑한다 아들 파이팅!!!!!!!!!!!!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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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2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37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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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06 일반 사랑하는 우리 아들아~ 홍일규 2007.01.04 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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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02 일반 사진 잘 나왔네~~ 최영대엄 2007.01.12 174
26801 일반 끝마무리 잘하길 이상명 이상환 2007.01.18 174
26800 일반 유럽2차 대장님께 감사드립니다. 김기재 엄마 2007.01.20 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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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796 일반 나의 말똥에게... 김민오 2007.07.25 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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