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라스러운 나의아들 어느덧 네가 대견스러워지는 호남대로탐사일정이 반으로 줄었구나. 지난번 아빠가 이야기 하였지 옛말에 시작이 반이라구 이제는 네가 스스로 느끼게 되는구나 아들아 그리운 나의아들아 발도 물집이 생기고 다리도 아프고 피곤하기도 하겟지 오는은 대장님의 소식글을 읽어보니 새벽1시30분에야 야영지에 도착을 했더구나 잠도 많이 모자라겠지 아침에 꿈속에 있던 너를 깨울때의 네모습이 눈에 선하구나 아들아 같이 탐사하는 동료대원들이 모두 너와 똑같은 입장이란다 힘들고 비록 짜증이 나더라도 이해심많은 우리아들은 남을 배려하고 친구의 어려움을 헤아려 도와줄줄아는 그런 나의 아들이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아들아 지금쯤 검게 그을린 너의 모습이 매우 보구싶구나 아빠가 너를 보고싶은 만큼 아들또한 우리가족이 무척이나 그립겠지 이제 1주일 후면 그리운 가족의 품으로 올수 있겠지 그날이 되면 우리는 얼마나 이산가족의 재회같은 기븜을 누리겠지 좀더 성숙하고 의젓하고 늠늠한 아들의 모습을 지금 이시간에도 상상을 해보고 있단다 자랑스런 우리아들 대한의 아들 김두섭 이밤도 푹쉬고 내일을 준비하도록 화이팅! 너의 아빠가 이글을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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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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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일반 |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 탐험연맹 | 2007.07.24 | 62254 |
공지 | 일반 |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 탐험연맹 | 2007.07.22 | 546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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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69 | 일반 | 사랑하는 은이야^^* | 이지은 | 2005.08.03 | 244 |
28068 | 일반 | 그리움에 목이 말라서 | 이나래 | 2005.08.03 | 212 |
28067 | 일반 | 믿음직한 우리아들 성익이에게 | 김 성 익 | 2005.08.03 | 194 |
28066 | 일반 | 조선에 하나밖에 없는 울아들 현민(3) | 최현민 | 2005.08.03 | 201 |
28065 | 일반 | 사랑하는 아들 창주야 | 신창주 | 2005.08.03 | 275 |
28064 | 일반 | 작은거인 재현 | 성재현 | 2005.08.03 | 167 |
28063 | 일반 | 멋진놈3 | 2대대 신동호 | 2005.08.03 | 120 |
28062 | 일반 | 우리 사비나는 어디에.... | 서유현 | 2005.08.03 | 168 |
28061 | 일반 | 눈물 많은 엄마가! | 문희수 | 2005.08.03 | 153 |
28060 | 일반 | 아들아! | 안성원 | 2005.08.03 | 118 |
28059 | 일반 | 복숭아를 좋아하는 딸 신혜지에게 | 신혜지 | 2005.08.03 | 1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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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57 | 일반 |
사랑하는 한별, 민호에게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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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한별, 권민호 | 2005.08.03 | 1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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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55 | 일반 | 힘내라 정주야!!! | 김정주 | 2005.08.03 | 1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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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52 | 일반 | 고생 많구나 ...엄마가- | 박가현 | 2005.08.03 | 181 |
28051 | 일반 | 아들아! 힘내라.. | 장 석경 | 2005.08.03 | 1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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