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보고싶은 재영에게
재영아 잘하고 있겠지. 엄마는 재영이를 보낸지 이제 5일째인데 왜 이렇게도
보고싶은지 자꾸만 눈물이 나오려고 한다.
재영이를 그 힘든곳에 보내고 엄마마음도 정말 힘이 드는구나. 그렇지만 엄마는
믿고 있단다 재영이가 엄마곁에 돌아올때에는 정말 씩씩하고 용감한 청소년이
되어서 돌아오리란 걸.....
이제 일주일만 견디면 우리 가족곁으로 돌아올테지. 그때는 보다 성숙한 모습으로
사랑과 배려를 지닌 재영이가 되어서 돌아올거라 믿는다.
어쩌면 지금쯤 재영이는 엄마 아빠를 원망 할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이번 여행이 재영이가
세상을 살아가는데 정말 큰 도움이 되리라는 것을 엄마 아빠는 믿기에 후회하지는 않는단다.
오늘은 아빠랑 너희들이 찍은사진을 컴퓨터를 통해 봤는데 아무리 찾아도 재영이가 보이지
않아서 조금 실망도하고 인터넷과 전화 서서함을 통해 너희들의 소식을 매일 접하고 있단다.
아빠도 우리재영이가 너무 힘들 것 같다면서 마음 아파하신단다. 그렇지만 재영이가
잘 해낼 것이라면 엄마를 위로 해주신단다.
재영아! 그럼 햄내고......
재영이 "화이팅"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5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44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612
1449 일반 단잠을 잘까 이수지 2002.08.01 182
1448 일반 엄마랑 아 2002.08.01 267
1447 일반 중경이!! 힘내!! 명선누나 2002.08.01 165
1446 일반 엄마 홀로 집으로 김종임 2002.08.01 254
1445 일반 자랑스런 우리 아들, 딸에게 최봉철 2002.08.01 161
1444 일반 보고싶은 아들 준영 엄마 2002.08.01 154
1443 일반 재근이 보석 박재근 2002.08.01 347
1442 일반 휴!!드디어 엽서가 왔어요~ 권순영(엄마란다) 2002.08.01 243
1441 일반 최원준! 드뎌 광주를 지나다 원준 아빠 2002.08.01 266
1440 일반 두섭아.누나다 두섭누님 2002.08.01 380
1439 일반 영락아!!!!!!!!!!!!! 엄마가............ 2002.08.01 157
1438 일반 언제나 믿음직스런 준규야! 준규엄마 2002.08.01 341
1437 일반 일규야지금우리에게필요한것...... 이정일 2002.08.01 232
1436 일반 건강하게. 임영호 2002.08.01 153
1435 일반 장한아들 성택아 봐라.[⑤] 황춘희 2002.08.01 327
1434 일반 . ..조국을 가슴에 품고 총총걸음으로 아빠가.... 2002.08.01 385
1433 일반 채민국 힘내라 힘~~~~! 채민국 2002.08.01 327
1432 일반 박소은에게 아빠가 2002.08.01 1405
1431 일반 영수형아 양재혁 2002.08.01 205
» 일반 우리짱 재영이에게 엄 마 2002.08.01 350
Board Pagination Prev 1 ... 2055 2056 2057 2058 2059 2060 2061 2062 2063 2064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