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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규야오늘밤은집가차이서야영하겟구나일규야지금우리에게
제일필요한게있구나그게뭐냐구...아빠가너의탐험일지첫장첫번째단어...
.......인내......아빠도일규가24일날고속버스안에서손한번흔들어준게마지막이구나
일규야지금쯤이....인내심이필요할때야...아빠도마찬가지고
오늘밤야영은하남초등학교아니면분향초등학교쯤이야영지아닐까...아빠생각..바로옆인데
일규야오늘밤은유난히니생각이간절하구나
집에아빠혼자거든모든방이텅텅비워있구나하지만아빠도남자니까외로워도참는다
엄마는낮에외할머니댁에잘도착햇다구전화왔단다
안부엽서도음성사서함도사진도또한메일에도일규가보이지는않지만
아빠엄마는일규가집에안부전하는시간에컨디션조절하고옆에있는
친구와동생들챙겨주면서많은대화시간을갖기를바래일규야아빠엄마는
며칠있다가볼수있지만옆에있는형들이나친구와동생들은며칠후면헤어지고
너의마음속에아름다운추억으로남을거야...그러니까있을때잘하렴...
자그럼이제부터아빠는혼자고독을삼키면서아름다운인생을설계할란다
어야둥둥일규도오늘밤에는저하늘에별이라도따라

오늘은여기까지오늘은엄마꿈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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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57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53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622
1449 일반 단잠을 잘까 이수지 2002.08.01 182
1448 일반 엄마랑 아 2002.08.01 267
1447 일반 중경이!! 힘내!! 명선누나 2002.08.01 165
1446 일반 엄마 홀로 집으로 김종임 2002.08.01 254
1445 일반 자랑스런 우리 아들, 딸에게 최봉철 2002.08.01 161
1444 일반 보고싶은 아들 준영 엄마 2002.08.01 154
1443 일반 재근이 보석 박재근 2002.08.01 347
1442 일반 휴!!드디어 엽서가 왔어요~ 권순영(엄마란다) 2002.08.01 243
1441 일반 최원준! 드뎌 광주를 지나다 원준 아빠 2002.08.01 266
1440 일반 두섭아.누나다 두섭누님 2002.08.01 380
1439 일반 영락아!!!!!!!!!!!!! 엄마가............ 2002.08.01 157
1438 일반 언제나 믿음직스런 준규야! 준규엄마 2002.08.01 341
» 일반 일규야지금우리에게필요한것...... 이정일 2002.08.01 232
1436 일반 건강하게. 임영호 2002.08.01 153
1435 일반 장한아들 성택아 봐라.[⑤] 황춘희 2002.08.01 327
1434 일반 . ..조국을 가슴에 품고 총총걸음으로 아빠가.... 2002.08.01 385
1433 일반 채민국 힘내라 힘~~~~! 채민국 2002.08.01 327
1432 일반 박소은에게 아빠가 2002.08.01 1405
1431 일반 영수형아 양재혁 2002.08.01 205
1430 일반 우리짱 재영이에게 엄 마 2002.08.01 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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