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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픈 아들 준영아!
잘지내고 있지......
너의 모습을 모니터 통해서 보았단다..
아주 건강하고 밝은 모습을 하고 있어서 걱정은 덜 되었단다.
준영아!
뭐든지 해낼수 있으리라 엄마는 믿어.
좋은 친구 뭔훗날 아주 뭔훗날 좋은 추억으로 남을수 있는 여행이 될수
있게 생활하고 와.
우리 준영이는 잘 견더 낼수 있지.
엄마 아빠는 준영이를 사랑한다. 알지.


8월 1일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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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56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52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621
41189 일반 최원준! 드뎌 광주를 지나다 원준 아빠 2002.08.01 266
41188 일반 휴!!드디어 엽서가 왔어요~ 권순영(엄마란다) 2002.08.01 243
41187 일반 재근이 보석 박재근 2002.08.01 347
» 일반 보고싶은 아들 준영 엄마 2002.08.01 154
41185 일반 자랑스런 우리 아들, 딸에게 최봉철 2002.08.01 161
41184 일반 엄마 홀로 집으로 김종임 2002.08.01 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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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81 일반 단잠을 잘까 이수지 2002.08.01 182
41180 일반 드디어 신발에 비밀을 찾았다........ 소연엄마 2002.08.01 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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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77 일반 엄마랑 아빠랑 채호근 2002.08.01 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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